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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에는 일찍 퇴근하고 싶다 비가 오는 날에는 일찍 퇴근하고 싶다 아침에는 비가 살살 오는 것 같더니만 갑자기 많이 내리네.. 이런 날은 일을 하기가 싫다~!!! 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터.. 그렇다고 일을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열심히 사무실로 출근을 했다 다른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아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출근을 해서 컴을 켜보니 어라.. 컴이 이상하다 탐색기가 열리지를 않네 부랴부랴 전산팀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했다 컴을 테스트하고 수리를 하는 동안은 아~무런 일도 못했다 일을 안하니 여유롭고 좋기는 하지만 일이 밀려버리니 그만큼 열심히 더 뛰어야만 한다 제길.. 퇴근을 하는 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생각만이라도 ㅎㅎ 여유있게 살기가 이리..
모기때문에 일찍 일어났더니 졸립다 모기때문에 일찍 일어났더니 졸립다 모기가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새벽에 모기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아..젠장.. 잠은 잘 자야지만 다음 날이 편한데 오늘은 완전히 꽝이 되는 날이다 머릿속이 돌아가는 느낌이다 눈은 반쯤 내려온 상태이고 아침은 그냥 건너뛰기로 한다 평소에도 잘 안먹는 아침이니 오늘도 그냥 패스~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만 하루가 힘이 솟는데 말이다 그냥 간단하게라도 먹어볼까? 아..귀찮다 그냥 넘어가자 집 안에 있는 모기부터 잡아야만 한다 오늘 저녁에 잠을 자면서 또 방해를 받기는 싫다 모기로 인해서 잠을 못자는 것은 정말이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그냥 밖에서 풀의 즙이나 먹을 것이지 왜 들어오냐고..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올 것 같은 날이다 이런 날은 테라스에 나가서 조용하..
엄청나게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엄청나게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일이 정말이지 많은 하루였다 너무 피곤해서 잠을 좀 청하려는데 잠이 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밥도 먹었다 아주 많이.. 배가 부르면 잠이 오겠지 하는 생각에 많이 먹었다 그런데도 잠이 오지를 않는다 눈은 피곤해서 떠지지도 않는다 많이 울고 나면 눈이 퉁퉁 붓는 느낌? 그런 느낌도 든다 내일도 일이 많아서 일찍 출근을 해야만 하는데 잠을 못자니.. 이런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정말 최악이다 냉장고에 있는 맥주도 마셔보았다 그런데도 잠이 오지 않는다 눈은 뻑뻑해서 깜빡이는 것도 힘들다재미도 없는 티비만 열심히 보고 있다 너무 피곤해서 설겆이도 그냥 놔두고 있다 간신히 빨래만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대에 널었다 내일이면 마르겠지 요즘은 일이 너무 많아서 힘이 든다 일이 많으면 돈을 더 많..
저녁은 간단하게 오리고기로 저녁은 간단하게 오리고기로 항상 걱정을 하는 것이지만 매 끼니를 고민하고 산다 이왕 먹는 것이니 맛있는 것으로 먹어야지 오늘 저녁의 메뉴는 오리고기를 먹어야겠다 요즘 슈퍼에 가면 오리고기 제품이 많이 나와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좋다 예전에는 식당에 가서 주로 먹었지만 요즘은 사다가 먹는다 오늘은 간장맛 열탄불고기를 준비했다 양념도 되어있고 조리하기도 편하다 그런데 맛도 좋다 고기를 먹은 후 양념에 밥을 볶아서 먹으면 끝내준다 난 절대 양념국물을 버리지 않는다 밥을 꼭 비벼먹든 볶아먹든 한다 버리기 아까우니 먹는 것이다 그런데 맛있다
일이 있어서 좋지만 너무 많으면 일이 있어서 좋지만 너무 많으면 요즘 코로나때문에 일거리가 없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 같다 참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놈의 코로나가 뭔지.. 그래도 나는 다행인 것이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크게 돈벌이가 안되니 이것이 문제로다 그만 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꾸준하게 해야만 하는지.. 벌써 자정이 다가온다 머리 아픈 생각은 별로 하고 싶지가 않다 그냥 꾸준하게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따지면 하루에 몇 시간을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일만 한다 언젠가 돈이 될 것이는 생각만 가지고서 말이다 오늘 하루를 버텼으니 내일도 잘 버텼으면 좋겠다
고기가 땡기는 날이지만 참는다 고기가 땡기는 날이지만 참는다 오늘은 고기가 땡기지만 참기로 한다 요즘 고기섭취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하루에 2끼 이상은 고기를 먹는데 먹는 양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참고 풀만 먹기로 했다 그래서 풀만 먹는 중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배고프다 풀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가 않는 것 같은 이 느낌.. 나만의 느낌일까? 역시 사람은 기름기가 들어가야 뭔가를 먹는 듯 하다 그래도 참아본다 내일의 건강한 몸을 위해서 말이다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고기 좀 먹게.. 내일은 고기 쇼핑을 가야겠다
오라는 비는 안오고 덥네 오라는 비는 안오고 덥네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나처럼 아직 에어컨을 켜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비소식이 무척이나 반가울 것이다 그런데 비가 안내렸다 이런.. 하루종일 더웠다 그래서 낮잠도 잘 수가 있었다 덥다는 핑계로 말이다 이런 날은 핑계거리라도 하나 만들어서 자면 기분이 좋다 ㅎㅎ 이제 저녁을 먹어야겠다 아직 저녁도 못 먹고 놀고 있다 지금까지 뭐하면서 논 것인지.. 티비도 안보고 영화도 안보고 그냥 놀았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말이다 얼른 저녁이나 먹고 자야지 내일은 일찍 출근을 하는 날이니 말이다 출근은 정말이지 싫다 그래도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지?
깜깜한 토요일을 조용히 보내며 깜깜한 토요일을 조용히 보내며 한 주의 피곤함을 보내려고 낮잠을 좀 자고 일어났더니 밖이 깜깜하다 역시 낮잠이란.. 너무 좋다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졸리면 자야한다 그래야 일도 잘 되고 컨디션이 좋아진다 이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밀린 드라마를 보고 자야겠다 오늘은 나를 위한 시간이니 내 맘대로 보내야지 방해가 될만한 것도 없으니 편하다 저녁은 간단하게 짜장라면이나 하나 만들어서 먹어야겠다 내일은 청소랑 빨래해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열심히 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