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96)
곰탕 한그릇을 먹다 곰탕 한그릇을 먹다 요즘 일을 하느라 밥도 잘 못먹고 잠도 잘 못자서인지 체력이 고갈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곰탕을 하나 사보았다 집에서 사골을 사다가 우려내어 먹을 수도 있지만 그정도의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틈이 나면 잠실쪽을 다녀와야하는데 한 번 갔다오면 하루를 다 잡아먹는다 그러면 그날의 일과는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마무리를 져야만 한다 이렇게 시간에 쫓겨서 사니 내몸을 제대로 챙길 수가 있나 그래서 냉동이 되어있는 곰탕을 샀다 이거라도 먹고 체력을 키워서 일을 해야지.. 내몸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긴단 말인가.. 냉동이 된 제품을 물이 담긴 그릇에 넣고 녹을 때까지 담그어둔다 그리고는 다른 일을 보면 된다 저절로 녹을 때까지.. 이것이 귀찮고 기다리기가 싫다면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가스불을 ..
끼니는 거르지 말자 끼니는 거르지 말자 어느 누구든 하는 이야기가 끼니는 거르지 말아라!~라는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면~ 일을 하다보면 끼니를 제때에 못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이것도 쌓이고 쌓이다 보면 병이 되는 것 같다 아침을 항상 거르고 다녔더니 위장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살기 위해서 일을 하다가는 살기가 어려워질 것 같은 기분이다 당시에는 일이 바빠서 식사를 할 시간이 전혀 없을 것 같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짬이라도 내어서 식사를 할 수가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미련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다.. 일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아주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몸은 매우 정직하다 시간이 되면 나에게 알려주고 반응을 한다 그러나 내 몸은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일중독인가..? 식..
새벽 날씨가 굉장히 춥군 새벽 날씨가 굉장히 춥군 오늘부터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왔네요 내가 원래 이리도 추위를 많이 타던 체질이었나? 아무튼 밖에 나갔다가는 운동이고 뭐고 추워서 쓰러질 것 같다는~ 오늘은 운동을 쉬어야지 내일부터 하자 이렇게 추운 날에는 항상 생각이 나는 것이 있답니다 초등학교 시설 방학식을 하는 날이었는데 그날따라 손에 들어야만 하는 것이 너무도 많았다는 ㅠㅠ 손이 너무 시려웠어 게다가 장갑도 없었어 ㅜㅜ 아무도 나를 마중 나온 사람이 없어서 집까지 걸어갔지 가는 길에 부모님이 참으로 원망스러웠지 데리러나왔으면 좋겠는데,, 당시에는 부모님이 두분다 일을 하는 처지라서 그럴 수가 없었지.. 추운 날이면 항상 그 생각이 나고는 한다 그래서 난 추운 날이 싫은가부다 ㅎㅎㅎ 이렇게 추운 날에는..
오늘은 너무 피곤한 날~ 오늘은 너무 피곤한 날~ 오늘은 토요일이기도 하지만 계획된 일일 많아서 처리를 하기가 너무나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점심도 먹지를 못하고 일만 했으니 말은 다 한 것 같음 ㅠㅠ 얼마나 때돈을 번다고 밥도 굶으면서 일만 하는지 원.. 다음부터는 끼니는 거르지를 말아야지 토요일이라서 업무가 일찍 끝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더 바빠서 환장을 하는 줄 알았음 역시 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그런데 나는 절대 그럴 수가 없으니 환장을 할 노릇이네요 오늘의 업무를 마감하지 못하면 다음날은 거의 미칠 정도로 업무를 처리해야하죠 그러니 당일의 업무는 어떻게든 끝장을 보아야만 합니다 몇번 일의 착오가 있어서 농땡이를 부렸더만 오전이 일찍 업무를 시작해서 새벽에 일이 끝이 났음 다음부터는 그날의 일..
일도 적당히 해야지 일도 적당히 해야지 이놈의 일은 해도해도 양이 줄지를 않으니 환장을 하겠네요 남들은 편하게 일을 하면서 돈도 잘 벌고 여가시간도 즐기는 것 같은데.. 이놈의 인생은 여가시간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에휴.. 이러다가 한 번 쓰러지면 골로 가는 것인데.. 그러면 남는 것도 없는데 왜이리도 열심히 일을 하는지..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열심히 일을 하자 좋은 날이 생길 것이야 속으로 다짐을 해보면서 오늘 하루도 마감을 하고 이제는 취침을 해야만 하겠다 아우.. 졸려라 ..
옷입는 강아지 슈슈 급하게 하나 사보았네요 옷입는 강아지 슈슈 급하게 하나 사보았네요 요즘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하느라 부모님들은 정신이 없으실겁니다 왠만한 것으로 구입을 하려고 하면 아이들 눈에 차지를 않아서 환장을 하죠 ㅎㅎㅎ 티비에서 광고나오는 옷입는강아지슈슈를 보더니 아이가 필이 꽂혔는지 바로 사달라고 하더군요 마침 어린이집에 선물도 보낼 겸 해서 부랴부랴 옷입는강아지슈슈를 구입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선물을 받자마자 개봉을 한 탓에 내용물이 개봉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옷입는 강아지 슈슈 빈박스만 열심히 찍고 있답니다 ㅋㅋ 슈슈 사진 좀 찍자고 해도 당췌 주지를 않으니 빈박스라도 찍어야지.. 어느 머리 좋으신 분들이 이런 장난감을 만들었는지를 모르겠지만 돈 많이 벌겠습니다 구성품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센 듯한 느낌이에요~ 내용물은 가방 ..
벌써 새벽인데 무얼하고 있는지.. 벌써 새벽인데 무얼하고 있는지.. 나도 어지간히 할 일이 없나보다 지금 이 시간에 잠도 안자고 티스토리나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오늘은 유난히 더 추웠던 것 같다 지금까지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이제는 조금만 추워도 추위를 견디기가 어렵다 추운 것은 정말이지 너두 힘들다 내일부터는 목도리와 장갑을 필히 착용해야겠다 감기에 걸리면 안되는데.. 내몸은 내가 알아서 지켜야지.. 아프면 돈만 나가는 것이다 에휴..
이제부터 시작이당~ 이제부터 시작이당~ 평소에 티스토리를 운영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ㅎㅎㅎ 즐겁네요 다양한 이야기를 적어서 기록으로 남겨보아야겠습니다 티스토리 운영하는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지인이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금방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개설을 할 수 있다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초대장 하나 받아서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ㅎ 그런데 글쓰는데에는 재주가 없어서 환장을 하겠습니다 타수도 느린 편이라서 답답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열심히 글쓰면서 타수를 늘려보도록 해야겠죠 ㅎㅎㅎ 무조건 즐겁기만 하네요 ㅋㅋㅋ